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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회하고 싶은 상대방만큼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이니, 재회만 바라보지 마시고 조금 더 마음을 열어 두셨으면 해요!! (저도 이게 정말 슬프고 가장 어려웠지만 이렇게 해야돼!!) 윤선쌤을 만난 여러분은 더 좋은 사람이 될 거고 더 좋은 사람 만나 실 수 있어요!! 그 사람만 보며 울기엔 여러분이 너무 예쁘고 멋져!!

저는 작년부터 윤선쌤과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정말 행복한 연애 중입니당!

작년 봄 이별 후 사주랑 신점도 보고 (창피하지만 다 그러시잖아요^^) 불안해하며 붙잡았다 포기했다를 반복했어요. 저도 사실 재회를 원해서 윤선쌤을 만나게됐고 제가 싸질러놓은(?) 최악의 상황에도 쌤 덕분에 상대방과 다시 연락,만남까진 갔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 정말 좋은 사람은 맞지만 저를 행복하게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았습니다..저는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긴 했지만 윤선쌤께선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냉정하게 짚어 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정신이 좀 들었습니다..  그리고 윤선쌤과 수업 후 더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윤선쌤의 컨설팅을 받으면서 확신은 들었지만 제가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처음엔 어려운 부분도 많았어요! k-장녀인지라 정말 애교도 없고 말도 짧은 스타일이지만 윤선쌤의 아바타로 살며 많이 바꼈습니다!! 윤선쌤이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안 바뀔 거 같던 제 행동과 대화가 다 바뀌고 남자들한테 통하는 걸 보며 찐이다 느꼈습니다(참고로 맘에 드는 남자한테는 더 잘 쓸 수 있고 잘 먹히는 윤선쌤의 플러팅 ,,) 이제 현남친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만나는 목표가 남았지만 맘에 드는 남자를 꼬실 수 있는 기술이란 기술은 다 배운 거 같아요! 

윤선쌤을 만나고나선 남자들한테 애프터를 다 받았지만 제가 마음에 안 들다 보니 관계 발전이 이루어지진 않더라구요,, 다 포기할 때 늘 등장하는 주인공.. 현남친!! 심지어 이 기간엔 너~무 바빠 윤선쌤과의 컨설팅을 쉬고 있었습니다! 하필 이런 타이밍에!! 했지만 놓치긴 싫어서 배운 수업내용 다 써먹었습니다.. 결국엔 현남친이 됐고 여기서도 느낀건 그때그때 컨설팅이 아니더라도 수업내용이 체내화되면 언제든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윤선쌤은 제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바꿔놓으셨습니당,,다시 생각해도 전 윤선쌤을 만나기 전 까지 얼굴 값을 정말 못 하고 산 거 같습니다,,, 내 아까운 20대,,

무튼 연애는 사주나 신점이 아니라 제가 하기 달려있는 걸 알게됐어요! 신점에서 제가 언제까지 연애를 못할 거라는 둥 굿하라는 둥 악담을 퍼부어서 다 포기하고 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고 사주고 다 필요 없어요. 윤선쌤 수업 들으시고 맘 먹고 하면 됩니다!! 돌같던 저도 해냈으니까요^.^ 

사실 연애뿐 아니라 여러 인생 수업인 거 같아요! 자존감,가치에 대한 부분도 많이 배웠어요 :) 그리고 여러분 뿐만아니라 바뀐 여러분 덕에 상대방도 분명 행복할겁니다!! 

윤선쌤 수업에서 배운 내용과 대화를 되짚어보면 나만 행복한 게 아닌 상대도 행복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바로 행복한 연애겠됴?? 

설렘이 사랑이라 착각하고 여자는 외모가 전부다라는 마인드를 싸그리 바꿔주신 윤선쌤 감사합니다! 윤선쌤과 지금 남자친구덕분에 사랑,연애를 배워가는 중이에요! 늘 좋은 날만 있진 않을테니 앞으로 종종 불안할 때, 회복이 필요할 때 윤선쌤에게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윤선쌤 ㅎㅎ 여러분도 아파하지 마시고 집에서 주파수만 듣지 마시고 윤선쌤 만나서 행복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