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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 컨설턴트님께 상담받고 한 달만에 연애 성공했습니다 💚 > 상담 후기

클래비스를 통해 어떻게 원하는 사랑을 되찾았는지

생생하게 써주신 후기들입니다.

1:1 상담 윤선 컨설턴트님께 상담받고 한 달만에 연애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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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머리오목눈이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4-01-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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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 컨설턴트님께 컨설팅 받고 썸붕을 다시 이어붙이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실 두번째 데이트가 끝나고 제가 그냥 지인으로 지내자고 먼저 말했고, 그 이후에 어느날 술김에 관계를 맺게 됐는데 그 다음날 제가 다시 데이트를 해보자고 하자 거절당했던 상태라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며칠 있다가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났지만 자기는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연애는 하고 싶지 않고, 데이트한다고 해도 일 때문에 시간과 장소를 다 자신에게 맞춰줘야 하고, 너에게 막 꽂히지도 않았으니 그래도 만날거면 네가 선택하라는 말을 듣고 알겠다고 제가 맞추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왠지 이 남자를 가져봐야겠다는 강한 느낌이 들었고 박코님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어요. 유튜브를 보며 제 상황에 적용하고 있었지만 잘될지 확신이 없었고, 시간낭비하고 있는 게 아닐까,  불안감이 심했습니다. 성격적으로도 고집 세고 의견이 확고하고 남 신경 안 쓰는 타입이고, 직업적으로 성공해 꽤 많은 부를 가진 사람이라 저보다 높은 가치를 가졌다는 압박감도 있었구요.

 결국 1:1컨설팅을 신청했고, 윤선 컨설턴트님께 배정받았어요. 컨설턴트님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전략이 좋다며 밀고 나가라고 하셨고 여러가지 팁을 주시며 제가 버틸 기간을 딱 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분도 진심이라며 저도 잘 하고 있으니 걱정 안 된다고 잘 될거라고 말해주셨어요.  며칠 있다 관계에 대해 길게 이야기 했는데 그때도 "점점 네가 나에게 의미 있어지고 있지만 사귀는 건 역시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더 1:1 컨설팅을 신청해 멘탈케어를 받았습니다. 
컨설팅을 받고 막연히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막막했던 기간이 정해지고, 그 남자도 진심이다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 불안해도 버틸 수 있었어요.

 컨설팅 때 잘 될거라고 확신하는 컨설턴트님 말 없었으면 이렇게 쭉 밀고 나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주변인들은 모두 걔가 사귈 생각 없으면서 너를 갖고 노는 거라며 정 떼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그치만 전문가는 그 사람이 진심이라고 했는걸?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점점  변하는 이사람의 태도를 보며 직접 느끼기도 했구요. 원래 연락도 잘 되고(제 기준에서는) 많이 만나긴 했지만 초반엔 제가 주도하는 느낌이 좀 컸는데 컨설턴트님이 말해주신 방법들도 중간중간 쓰니 그때마다 먼저 연락이 엄청 오고, 먼저 만나자고 말하기도 하고 점점 물음표 살인마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천천히 공들여서 꼬셨고, 점점 해주는 게 늘어나고 여자친구처럼 절 대하더니 이틀전 같이 밥먹는데 갑자기 “너한테 감겼어”라고 하더니 만난지 4일째부터 사귄걸로 카운트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집 비밀번호도 알고, 제 사진을 엄청 찍고(엽사를 많이 찍으려고 하긴 하지만..), 틈만 나면 예쁘다고 하고,  요상하고 못생긴 모습도 귀엽다고 하고, 블러셔만 바뀌어도 알아보고, 자기가 알아서 여자가 껴있는 모임은 걔 남친있다 어떤 사이다 보고하며 눈치보고, 고집 세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해야하는 사람이 제가 다른 걸 하고 싶다고 하면 져주고, 친구들에게 저를 자랑하고, 갖고 싶은거 있으면 다 고르라고 하고, 집에 제 사진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엄청 붙여놨어요. 부모님께도 제 사진을 보여드리며 만나는 사람있다고 말했대요.
나는 오빠한테 어떤 의미야? 라고 물으니 제가 꼬실 때 목표했던 키워드가 그 사람 입에서 나왔습니다. 유일한 안정감이자 수면제라고요.

제 마음에 들려고 과하게 노력하다  점점 해이해졌던 이 전의 남자들과 달리 이 사람은 처음에는 뭐가 없었지만 본인도 모르게 서서히 해주는 게 늘어나는 사람이었습니다. 질문이 늘고 연락이 늘고 자기 고집을 꺾고, 사랑스러운 눈빛이 되고, 더 적극적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자기는 진심이 아니면 행동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두번 째 상담 때 고집이 센 부분을 우려했는데 윤선쌤이 걱정하지 말라고, 이 사람은 대화에 사회성이 묻어나기 때문에 제가 우려하는 문제는 안 생길 거라고 하셨는데 이 사람이 저에게 진심이 되니까 정말 저에게만은 고집을 꺾더라구요. 어쩜 그렇게 짧은 이야기만 보고 사람을 잘 파악하실 수 있는지 놀라워요.  윤선님 덕분에 진국인 남자 잘 잡은 것 같아요. 중간에 포기했다면 후회했을 거에요.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도 남았고, 사귀는 중의 행동들도 중요하니 앞으로도 해이해지지 않고 똑똑하게 잘 해보고 싶어요.
이전 연애들은 거의 상대가 저에게 먼저 다가와 다 맞춰주는 연애였기에  이렇게까지 어려운 적은 없어서 처음엔 되면 좋고 잘 안 돼도 좋은 경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성공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꼬시려고 노력했던 기간동안 저에 대해서, 연애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알게 되어서 진짜 중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전 연인들에게 좀 미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나는 이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마음이 크지 않았으니 노력할 생각도 없었구나 싶어서요. 주변사람들에게도 박코님 유튜브와 윤선 컨설턴트님 컨설팅 엄청 추천하고 다녔습니다.

가지고 싶은 어려운 남자가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클래비스 윤선 컨설턴트님과 함께 낚아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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