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연애조작단 윤선쌤과 함께하는 연조단 중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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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매하게 구는데 절대 선은 넘지 않던 썸남에게 고백했다 대차게 차이고 난 후 연조단을 신청하게 됐어요.
고백 거절 이후에도 곧바로 아무 일도 없던 듯 연락이 오는 썸남에 대해 박코님께 상담을 했고,
연락을 이어가란 말씀에 이왕 하는거 해볼때까지 해보고 포기하잔 생각이 들어 윤선 선생님께 연조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클래비스 오기 전에 아주 유명한 연애 유튜버 분께 상담도 받았었는데,
수업도 솔직히 그냥 일반적인 얘기였고 어차피 안 되니 포기하고 더 예뻐져서 딴 사람 찾으라는 상담을 주셨는데 그 말에 더 급해져서 급발진 한 것도 있었거든요.
그때 클래비스로 바로 왔으면 이렇게 어렵게 안 가도 됐을텐데 ㅠ
일단 저의 썸남은 감정기복이 없고 주도권을 굉장히 잘 잡는 타입이었어요.
은근한 플러팅 멘트도 많이 날리지만 정확한 감정표현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었어요.
그야말로 애매한 남자의 정석…
통화나 만나자는 말에는 잘 응해주고 선톡도 자주 오지만 뭘 먼저 제안하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가 적극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마치 팬처럼 되어갔고, 고백 당시에는 통화도 제가 주도했어요.
윤선님의 코칭 시작하고 카톡의 톤도 조절하고 가치어필 하는 법부터 배웠어요.
저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반면 이성적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적 가치를 덜어내고 센 느낌을 주는 말투를 덜어내는 것부터 했어요.
그 와중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대가 있어 이 부분을 써먹기로 했습니다.
상담 시작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이미 데이트가 잡혀있었는데
저는 이전과 다르게 한 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그 날 집에 와서 통화 중 전엔 한 적 없는 감정 섞인 멘트를 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너는 고백 이후에 본인한테 동일한 느낌을 받은 적 있는지 물었어요.
일단은 모르겠다고 대답했는데 이런 변화도 처음이었습니다.
윤선님의 가치 어필 미션 수행한 것 밖에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그리고 윤선님이 써먹자고 했던 다른 남자를 통한 질투 작전도 너무 잘 먹혔어요.
평소 집요하게 뭘 물어보는 게 없는 남자인데, 상대남에 대해서 엄청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들어도 무덤덤하게 반응하더니 이게 마음에 남아 있었는지 이야기가 다시 나왔을때 엄청 캐묻더라구요.
중간중간 연락의 업,다운은 있었지만 통화 요청 빈도도 늘어났어요.
거의 매일같이 통화하기를 원했습니다.
이전에는 주말에 카톡이 잘 안 오는 편이었는데 주말에도 별 일 없이 선톡이 왔어요.
중간에 연락이 살짝 다운됐을때도 선생님이 멘탈 잘 잡아주시고,
저는 상대의 부정 반응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긍정 반응이었단 것도 선생님 덕에 알게 되어 멘탈 터지지 않고 편히 있을 수 있었어요!!
다만 제가 통화 시간을 조절하라는 말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의 요청에 다 응해주고,
워낙 반응이 잘 나오는 덕에 안심해서 잘 받아주고 더한 것을 내어주는 텐션으로 돌아가니 상대가 무덤덤해졌어요.
선생님이 꼭꼭 통화 시간이랑 빈도를 조절하라고 했는데 너무 좋아서 지키지 못했더니, 상대는 다시 주도권 잘 잡던 예전으로 돌아 갔습니다.
다시 맘 급한 제 본능이 나온거죠…
제발 선생님 말씀 꼭꼭 잘 들으세요. 좋다고 맘 가는대로 하면 저처럼 잘 나가다가도 더뎌지게 됩니다.
지금 3주정도 지났는데, 앞으로는 꼭꼭 선생님 말 잘 듣고 그대로 할거에요…진짜 반응 한창 잘 나오고 그때 선생님 말씀 잘 따랐어야 하는데 ㅠㅠ
갓윤선은 진리에요. 남은 기간동안 꼭 이 남자 꼬셔서 다시 후기 들고 올게요.
더불어 그 와중에 새로운 남자를 하나 알게 되어서 연락 중인데, 선생님 수업이랑 상담 적용해서 대하니 이 쪽이 훨씬 쉽네요.
제 맘대로 찹찹 되는 느낌….휴 진작 윤선쌤 찾아올걸.
고백 거절 이후에도 곧바로 아무 일도 없던 듯 연락이 오는 썸남에 대해 박코님께 상담을 했고,
연락을 이어가란 말씀에 이왕 하는거 해볼때까지 해보고 포기하잔 생각이 들어 윤선 선생님께 연조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클래비스 오기 전에 아주 유명한 연애 유튜버 분께 상담도 받았었는데,
수업도 솔직히 그냥 일반적인 얘기였고 어차피 안 되니 포기하고 더 예뻐져서 딴 사람 찾으라는 상담을 주셨는데 그 말에 더 급해져서 급발진 한 것도 있었거든요.
그때 클래비스로 바로 왔으면 이렇게 어렵게 안 가도 됐을텐데 ㅠ
일단 저의 썸남은 감정기복이 없고 주도권을 굉장히 잘 잡는 타입이었어요.
은근한 플러팅 멘트도 많이 날리지만 정확한 감정표현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었어요.
그야말로 애매한 남자의 정석…
통화나 만나자는 말에는 잘 응해주고 선톡도 자주 오지만 뭘 먼저 제안하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가 적극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마치 팬처럼 되어갔고, 고백 당시에는 통화도 제가 주도했어요.
윤선님의 코칭 시작하고 카톡의 톤도 조절하고 가치어필 하는 법부터 배웠어요.
저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반면 이성적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적 가치를 덜어내고 센 느낌을 주는 말투를 덜어내는 것부터 했어요.
그 와중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대가 있어 이 부분을 써먹기로 했습니다.
상담 시작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이미 데이트가 잡혀있었는데
저는 이전과 다르게 한 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그 날 집에 와서 통화 중 전엔 한 적 없는 감정 섞인 멘트를 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너는 고백 이후에 본인한테 동일한 느낌을 받은 적 있는지 물었어요.
일단은 모르겠다고 대답했는데 이런 변화도 처음이었습니다.
윤선님의 가치 어필 미션 수행한 것 밖에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그리고 윤선님이 써먹자고 했던 다른 남자를 통한 질투 작전도 너무 잘 먹혔어요.
평소 집요하게 뭘 물어보는 게 없는 남자인데, 상대남에 대해서 엄청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들어도 무덤덤하게 반응하더니 이게 마음에 남아 있었는지 이야기가 다시 나왔을때 엄청 캐묻더라구요.
중간중간 연락의 업,다운은 있었지만 통화 요청 빈도도 늘어났어요.
거의 매일같이 통화하기를 원했습니다.
이전에는 주말에 카톡이 잘 안 오는 편이었는데 주말에도 별 일 없이 선톡이 왔어요.
중간에 연락이 살짝 다운됐을때도 선생님이 멘탈 잘 잡아주시고,
저는 상대의 부정 반응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긍정 반응이었단 것도 선생님 덕에 알게 되어 멘탈 터지지 않고 편히 있을 수 있었어요!!
다만 제가 통화 시간을 조절하라는 말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의 요청에 다 응해주고,
워낙 반응이 잘 나오는 덕에 안심해서 잘 받아주고 더한 것을 내어주는 텐션으로 돌아가니 상대가 무덤덤해졌어요.
선생님이 꼭꼭 통화 시간이랑 빈도를 조절하라고 했는데 너무 좋아서 지키지 못했더니, 상대는 다시 주도권 잘 잡던 예전으로 돌아 갔습니다.
다시 맘 급한 제 본능이 나온거죠…
제발 선생님 말씀 꼭꼭 잘 들으세요. 좋다고 맘 가는대로 하면 저처럼 잘 나가다가도 더뎌지게 됩니다.
지금 3주정도 지났는데, 앞으로는 꼭꼭 선생님 말 잘 듣고 그대로 할거에요…진짜 반응 한창 잘 나오고 그때 선생님 말씀 잘 따랐어야 하는데 ㅠㅠ
갓윤선은 진리에요. 남은 기간동안 꼭 이 남자 꼬셔서 다시 후기 들고 올게요.
더불어 그 와중에 새로운 남자를 하나 알게 되어서 연락 중인데, 선생님 수업이랑 상담 적용해서 대하니 이 쪽이 훨씬 쉽네요.
제 맘대로 찹찹 되는 느낌….휴 진작 윤선쌤 찾아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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